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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게임 리뷰로 돌아온 게임 나그네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한 게임 하나를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짧고 게임도 꽤나 간단한지라 리뷰글도 가장 짧게 될 것 같네요.


게임 소개를 통해 바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adu Maths 소개


제목에 Math가 있습니다. 네, Math 즉 수학, 여러분이 알고 있는 수학(數學)에 관련된 게임입니다. 벌써부터 겁먹으신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걱정하지 마세요. 이 게임은 정말 간단한 수학 지식을 물어보는 게임입니다. 사칙연산도 아닌 그냥 덧셈, 뺄셈 정도만 묻는 겁니다.


이제 겁이 좀 풀리셨다면 상점 링크는 아래 쪽에 있으니 한 번 플레이해보세요.


상점 페이지 : http://store.steampowered.com/app/689400/Madu_Maths/


Madu Maths 플레이



일단 시작하면 Configuration 창을 만나게 됩니다. 적절하게 수정해줍시다.



벌이 한마리 등장하고 곧바로 난이도를 고르게 됩니다.



게임의 진행은 아주 간단합니다. 꽃 하나를 선택후 그 꽃의 문제를 맞추어 그 숫자만큼 꿀로 벌집을 채우는 겁니다.



벌이 꿀이 부족하답니다. 그럼 채워야죠.



문제의 답을 입력하면 * Honey! 라고 소리칩니다.



맞으면 가져가서 위의 칸이 *만큼 채워집니다. 즉 0이면 안 채워지겠죠?



10을 쳐야하는데 오타나서 0이 되버렸습니다.



Easy+가 끝났습니다.



2분 44초 정도 걸렸네요.



곧바로 Hard+- 난이도로 진입하는데, 이번엔 배경이 조금 어두워진 것 같습니다.



Easy+이랑 큰 차이가 없는 난이도 같습니다. 다 맞추니 벌에 관한 재밌는 상식이 나옵니다.


오늘의 플레이는 이걸로 끝입니다. 아주 간단한 게임이죠?


평가와 감상


이번 게임은 이때까지 플레이한 게임들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낮고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지금 쓰고 있는 리뷰 시간이 더 깁니다.


애초에 이 게임은 타겟층이 게이머 쪽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 난이도 자체가 미국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쯤이 풀만한 문제네요. 우리나라는 선행학습 열풍이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시절에는 이미 저건 누워서 떡 먹기 수준이 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쯤이라고 한거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교육용 게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을 왜 스팀에 낸 걸까요? 스팀 이용약관 중에 12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약관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이 게임을 접하려면 부모님이 스팀을 플레이하셔야 되겠네요. 혹은 형제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차라리 미국판 다음 키즈짱이나 쥬니어네이버에 게임을 출시하는게 어땠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죠. 지금까지 게임 나그네였습니다!


공지를 하나 해드리자면 평일 리뷰는 오늘과 같은 런타임이 짧은 게임으로, 주말 리뷰는 런타임이 보통이나 긴 수준의 게임들로 작성할 계획입니다. 


하루종일 게임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나마 주말에 길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주말엔 적당한 수준의 게임들로끔 작성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게임 나그네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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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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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dom life 2017.09.17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ㅎㅎ
    스팀에서 게임구매해서 하시나봐요
    저는 온라인게임밖에 안해서 잘몰랐는데 재밌는것도 많네요 ㅎㅎ

    • 게임 나그네 2017.09.17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

      자비로 험블번들에서 구입해서 리뷰중입니다.

      시험기간이라 리뷰할 시간이 없네요..

      추석 후에 다시 들러주시면 새로운 리뷰를 보시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Freedom life 2017.09.17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험블번들이 무엇인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구매방식이 기부사이트라네요!!?
      신기해요 ㅎㅎㅎ
      추석 지나고 새로이 업로드 되있으면 들릴께요 ㅎㅎㅎ

b

게임 여행기/기타 2017. 8. 18. 22:45

안녕하세요, 게임 나그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 소개


오늘의 게임은 'b'입니다. b를 발음해보세요. 그러면 어떤 단어와 비슷한 발음이 될 겁니다. 바로 bee, 즉 벌입니다.


b는 바로 게임의 주인공이 벌이고, 그 벌로 이곳저곳 날아다니는 게임입니다.


리뷰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두 가지로 갈리는데, 첫번째가 힐링게임이라는 의견, 두번째가 뭐하는 게임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입니다.


게임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상점 페이지 주소로 들어가시면 게임을 플레이해보실 수 있습니다.


상점 페이지 : http://store.steampowered.com/app/660880/b/


b 플레이



게임을 키니 제일 먼저 설정 창이 나옵니다.


설정을 컴퓨터에 맞게 조정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유니티 마크가 지나가면 이 창이 뜹니다.


Apply를 두번 클릭해주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원래 저거보다 퀄리티가 더 좋은데 제 컴퓨터가 그리 좋지 않아서 최저옵으로 실행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날아다닙니다.



다른 벌레 친구들도 만납니다.



힘들면 이렇게 쉴 수도 있죠.



R키를 이용하면 적절하게 사진 각을 잡을 수 있습니다.



벌도 사람 만드는 각도의 예술



거꾸로 뒤집힌 세상입니다.



이번엔 아래에서 위를 바라봅니다.


이렇게 노는 게 다인 게임인가 싶던 찰나에 리뷰에서 m키를 눌러보라는 말을 발견했습니다.



우주에 왔습니다! 이스터에그인 걸까요?



벌이 굉장히 강력하네요. 터져야 정상인데?



달에 착륙해서 어찌어찌 하다 보니까 이런 샷도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b 플레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평가와 감상


오늘 플레이해본 b는 주인공인 벌을 시점으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록 게임이지만 어느 정도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우주로 자연을 확장해서 우주의 광활함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들이 꽤 있었는데, 먼저 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역 제한이 꽤나 작았다는 점입니다. 날아다니다 보면 어느 새 세계의 끝을 만나게 되고, 그 끝에선 음악조차도 끊겨버립니다. 또 다른 아쉬운 점은, 그냥 날아다니기만 하는 게임인지라 쉽게 질려버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게임 내에 꽃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꿀을 먹고 꽃가루를 옮겨준다든지, 아니면 벌의 친구를 만들어줘서 그 친구랑 놀 수 있게끔 해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M 키를 누르니 우주가 뜨는 게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스터에그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벌의 시점으로 바라본 우주와, 우주에서 보이는 태양이 내는 빛이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종합하게 된다면 b는 벌을 시점으로 해서 자연과 우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게임이지만,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나는 것과 구경이라는 것 외에는 딱히 없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분명히 한 번쯤은 해볼 만 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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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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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나그네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서 hack_me의 후속작인 hack_me 2를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보죠!


hack_me 2 소개


hack_me 2는 hack_me의 후속작으로 올해 (2017년 3월 11일)에 출시된 출시된 지 5달 지난 게임입니다. 똑같이 해킹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작인 hack_me는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후속작인 hack_me 2의 평가는 과연 어떠할까요?



놀랍게도 한국어 리뷰가 없습니다. 만약 제가 스팀에 이 게임에 대한 리뷰를 쓰게 된다면 첫번째 한국어 리뷰가 되겠네요.


리뷰가 없으니 더더욱 비판적으로 리뷰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점 페이지http://store.steampowered.com/app/602890/hack_me_2/


그렇다면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ack_me 2 플레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몇가지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전작에서 보지 못한 최초 설치 단계를 수행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걸로 게임을 판단하기엔 심히 무리가 있는 부분이겠죠. 일단 설치했으니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에 없던 런처가 생겼습니다. 그와 함께 옵션 메뉴도 추가되었습니다.



옵션으로 위장한 언어 선택창이었군요. 역시 이번에도 전작과 똑같은 언어를 지원합니다. 러시아어와 영어입니다.


Start 버튼을 눌러서 본격적인 게임에 입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없던 오프닝이 생겼습니다. 제작자가 전작에서는 개별 표시되었는데 이번 판에는 EasyWays Team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제작 규모가 조금 커졌나 봅니다.



배급사는 전작과 같은 Megawatts입니다.



hack_me의 아이콘입니다. 뭔가 윙크하는 표정 같다면 기분탓일겁니다.



Hi!


전작에서 바뀐 점들을 요약해 줍니다. 사진마다 설명을 붙이면 가독성이 떨어지므로 이 밑에 설명을 서술해 드리겠습니다.


바뀐 점은 일단 hack_os가 2.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메시지를 복사할 수 있다는 점과 로그 트레이를 이용해서 메시지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njoy!라는 말과 함께 익숙한 화면으로 넘어와집니다.



cmd가 Terminal로 바꼈군요. Terminal이면 일단 윈도우는 아니라는 뜻이죠. 리눅스인 것 같네요. 지난 번에 볼 수 있었던 BForce, CUD, Mail은 이번 작에서도 등장했습니다.



케이트에게 온 메일을 확인합니다. 메일 창은 이렇게 바뀌었네요. 여기서 잠시 말씀드리자면 이번 플레이에서는 전작과 비교해서 주로 바뀐 화면과 추가된 기능들에 관한 스크린샷을 올릴 것입니다.



인터넷 기능이 생겼군요. 과연 진짜로 존재하는 사이트로 연결할 수 있는 인터넷일까요? 이 궁금증을 해결해보도록 합시다.



진짜로 존재하는 사이트로 연결할 수 있는 인터넷입니다! 가끔 해킹하다 심심할 때 웹서핑을 할 수 있겠네요.



이번엔 BruteForce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쯤되서 새로운 의문이 생기죠. 과연 제 네이버 블로그를 저걸로 해킹해볼 수 있을지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extEditor입니다. 저번 작에서는 아마 없었을 겁니다. 일종의 메모장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일단 TextEditor를 이용해서 기존의 정보를 메모해두고 시작하도록 하죠.



안되네요. 되면 아마 이 게임은 해킹툴로 변신하게 될겁니다.



Terminal의 실행 모습입니다. 리눅스가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새로운 기능인 음악 플레이어에 있는 음악들입니다. hack_me ost네요. 여기다 너의 이름은 OST의 4곡 (夢灯籠、前前前世、スパークル、なんでもないや) 을 추가해보죠. 왼쪽부터 꿈의 등불, 전전전세, 스파클, 아무것도 아니야입니다.


* 이 리뷰에서 hack_os 2.0 음악플레이어에 넣는 너의 이름은 OST는 멜론을 통해 다운받은 합법적인 음원임을 밝힙니다.


신뢰성을 드리기 위해 인증을 해드리도록 하죠.



음.. 멜론도 이제 카카오거니까 티스토리에서 언급해도 괜찮겠죠..?



플레이어에 추가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재생하려고 하니 오류가 납니다. 아마 일본어가 들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렇게 수작업으로 이름을 바꾼 후 다시 한번 재생을 해 보겠습니다.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ost나 들어보죠.



기존 노래는 잘됩니다. 다음곡으로 자동으로 넘어가지네요. 이제 진행좀 해보겠습니다.



로그는 이런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터미널로 해킹을 시도하는데 띄어쓰기가 있는 닉네임인지라 제대로 인식이 안되네요. 그래서 잠시 계정명을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BForce에 있는 걸로 접속하는 것이었네요. with our data라길래 저는 제 스팀 계정으로 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첫번째 임무가 끝나고 나니 이런 창이 보여집니다.



그 다음으로 온 건 믹스튜브의 자신의 채널의 동영상의 조회수를 늘려달라는 요청인데요, 뭔가 저번에도 본 듯한 유형입니다..? 이번 버전도 똑같이 CUD와 Hivaj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방법은 똑같네요. 취약한 부분으로 침투하는 해킹법이죠.



해킹 완료. 이제 스포 방지를 위해서 새로운 해킹 유형만 스크린샷으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비번을 찾아달라는 요청입니다. 새로운 유형이네요.



Hivaj도 안되고 BForce도 안되고 CUD도 안되서 답답해하고 있다가 외국의 동영상을 보니 Load Checkpoint를 눌러야 하는 것이었네요. 솔직히 혼자서 하면 여기서 리뷰를 끝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멘탈이 나가서 말이죠.



바로.. 패스워드를 찾는 것이 아닌 패스워드 입력 제한수를 증가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이군요. http://3chan.hkk 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사이트고 게임 내에서는 이 사이트의 비밀번호 입력 제한 횟수가 3회 제한이라고 합니다. 그런 정보는 진작에 알려줬어야죠...



러시아어 메일입니다. 암호 해석도 아니고.. 프랑스계 기업이 왜 굳이 러시아어로 메일을 보낸거죠?



알고보니 컴퓨터를 맛가게 하는 바이러스가 심어진 사이트로 연결시키는 메일이군요.



게임 오버. Load checkpoint를 클릭합니다.


이 메일의 마무리는 어나니머스에게 해당 사이트에 대한 처벌(?) 요청을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이번엔 Kate의 소스코드를 받아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유형입니다. 당연하지만 해킹용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부분은 저번작과 똑같이 그냥 아무키나 연타하면 알아서 코딩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용자가 직접 Compile을 눌러서 컴파일해야 합니다.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NetView 입니다. 거의 다를 게 없네요.



역시 이번에도 똑같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들을 쭉 찾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키를 찾아서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전작과 똑같이 오른쪽 아래에 있는 네트워크에서 비밀번호를 쳐서 입력하는 방식으로 해킹이 이루어집니다.



이번 작에서는 직접 원격으로 접속을 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다음으로 send logger.exe와 Terminal에 cleanlogs를 입력하여 미션을 마칩니다.



Chat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아무 키나 두드리면 한 글자씩 채워지네요.



이번 작에서는 이런 식의 대화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전과제를 하나 끝냈습니다. 이 도전과제는 설명이 Get info about MileWireCo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용 바이러스도 만들 생각인가 보네요.



이제 스마트폰 앱을 직접 리눅스에 설치도 해보네요.



GreeNi라는데 이메일도 그렇고 중국산 핸드폰인가 봅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중국산이므로 그냥 virus를 보냅니다. 어차피 Load checkpoint가 있기 때문에 안일하게 선택해도 됩니다.



그렇게 ZiaoNi를 파산시켰습니다.



앱이 인기가 좋네요. 20000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튜토리얼에서 해킹당했던 사람이 따지기 시작하는군요.



truenews에서 자신의 사진을 지워달라는군요.



사진 지우기 작업은 이런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URL을 기억하고 Brute를 해서 editor01 계정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

그리고 감사 인사를 받게 되네요.


해커한테 법 얘기를 꺼내는군요.



BruteForce가 오류가 나버리는군요. 재시도 할거냐고 묻습니다. 게임 오버가 되더라도 그렇게 큰 지장이 없으므로 재시도합니다.



하지만 또 다시 오류가 납니다.



세번째 시도만에 성공입니다.


http://judgemaster.com의 서버에 접속해서 wipe all을 치는 것으로 임무가 끝납니다.



Kate가 자기 팀에 들어올 거냐고 묻습니다. 들어갑니다.



To be continued...



엔딩 크레딧이 올라갑니다.



Thank you for playing. 이렇게 해서 hack_me 2의 엔딩을 봤습니다.


그렇다면 평가와 감상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그랬듯이.


평가와 감상


지난 번 플레이한 hack_me 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추가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킹 유형들도 다양해졌고 (비번 입력 제한 횟수 늘리기, 컴퓨터에 파일 보내기, 스마트폰 해킹 등) 그로 인해서 조금 덜 지루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프로그램이 일들을 처리해 주고 본인은 터미널에 커맨드만 입력하면 되다 보니까 그리 높은 몰입감이 생기진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전작과 비교하면서 이야기 드리겠지만, 기존작보다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게다가 hack_me와 hack_me 2의 출시 기간은 4달 차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게임을 개발한 것이고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기존의 게임을 보완시켜서 만들기 위해 개발자가 노력을 많이 기울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칭찬은 칭찬으로 잠시 접어두고 이번에도 역시 스토리 분량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길게 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도 끝나니 플레이타임이 2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스크린샷을 남기면서 해서 그렇지 게임만 플레이했으면 두 게임 모두 1시간 컷이 가능했습니다. 그렇다보니 2시간으로 조금 길어진 것 같네요.


이상으로 게임 나그네였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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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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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나그네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게임은 hack_me 라는 게임입니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hack_me 소개


게임을 하다가, 가끔 게임을 해킹해서 좋은 아이템을 얻어보고 싶다는 나쁜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유명 회사들을 해킹해보고 싶나요?


이러한 생각을 하고 계셨더라면 이 게임을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이 게임은 해킹을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임 내에서 사람들이 해킹을 이런저런 이유로 요청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 사람들을 위해서 해킹을 해주는 것이죠.


이 게임은 아쉽게도 (사실 제가 리뷰한 모든 게임은 한글 미지원이었죠) 한글을 미지원합니다. 경찰을 매수한다는 속설과 도타(DOTA 2)를 못한다고 소문이 나 있는 러시아의 러시아어와 전세계의 공용어인 영어를 지원합니다. 별로 유명한 게임은 아닌 것 같은게, 한국어 리뷰가 딱 하나 있습니다.


저 분은 이 게임을 마치 플래쉬 게임에 비유하면서 게임을 비추천하고 계시는군요.


정가는 4,400원으로 현재 험블 번들에서 microJUMBO 번들을 통해서 다른 게임들과 묶여서 $3.08 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상점 페이지http://store.steampowered.com/app/526740/hack_me/


hack_me 플레이



게임을 시작하면 러시아어와 영어 (미국식) 중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러시아어를 제가 배워 봤을 리가 없습니다. 고로 영어로 게임을 진행하겠습니다.



흔히 해킹이라는 것에서 많이 떠올리는 장면이죠. 이진법 숫자가 막 지나가는 장면입니다. New Game, Select_Chapter, Exit의 세 가지 메뉴로 이루어져 있네요.



작년 (2016년 11월 2일)에 나온 게임인데 윈도우 XP라뇨.. 해킹하기 전에 먼저 해킹 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헬레나가 꿈이 크군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를 털 생각까지 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일단 지금은 작은 타겟들을 노리고, 우리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답니다. 그런데 로그인은 Windows XP 인데 왜 바탕화면은 윈도우 7의 아이콘이 보이는걸까요? (폴더 아이콘)



첫 타겟은 은행이군요. 작은 타겟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EC Bank면 SC Bank (Standad Chartard Bank) 를 말하는 걸까요..? 일단 진행해 봅시다.



본격적인 해킹 시작인건가요..



일단 info 폴더의 내용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은 J.A.Smith, EC Bank의 Director이며 1964년 3월 21일에 태어났습니다. 미혼이고 1983년부터 EC Bank의 Director 일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그는 Mike라는 강아지를 가지고 있다네요. 비밀번호는 생일, 개의 이름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제 cmd를 켜서 해킹을 시작해보죠.



connect 39.128.117.246을 입력한 다음 암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로그를 지울 필요는 없다는 군요. 왜냐면 그들은 그 로그가 뭔지 모를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지우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뭐.. 꽤 평범한 cmd 창이네요.



암호를 입력하라고 하네요.



아까 추정되던 암호를 하나씩 쳐봅니다. 먼저 생일을 쳐봅니다.



그 다음 강아지의 이름을 쳐봤는데 틀렸네요. 그렇다면 합쳐봅시다.



틀렸군요. 그렇다면 생일에서 점을 빼고 쳐보죠.



성공이네요! 계속 해킹을 진행해 봅시다.



이제 은행의 계정을 털어야 합니다.



하라는 대로 D:\documents\bank\logpass.txt 를 입력했습니다.



바탕화면에 logpass가 보이네요. 아마 logpass를 이용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털어서 EC Client에 들어가서 돈을 터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은행 로그인데 한 사람 밖에 없군요. 은행이 망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EC Client를 켰습니다. 분홍색 창이네요.



비밀번호를 틀렸습니다. bruteforce로 그의 계정을 해킹해보라네요.



Bruteforce는 약간 자주색이네요. 이 프로그램으로 해킹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비밀번호 칸에 6자리 숫자가 빠른 속도로 변하더니 멈춥니다. 그리고 이 창을 보게 됩니다. 로그인 해서 주인공의 그룹으로 모든 돈을 보내라고 하네요.



로그인했습니다. 이제 Transfer money 버튼을 눌러서 저의 첫번째 해킹을 마무리해 봅시다.



J.A.Smith는 50살이고 135,670 달러를 가지고 있군요.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162,804,000원, 즉 1억 6280만 4000원) 은행의 Director 치고는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Transfer money를 눌러보죠.



아까 로그를 지울 필요가 없다면서 로그를 지워야 한다네요. 들키기 싫으면 로그를 지우는게 맞긴 하죠.



어..? 졸지에 혼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고향을 떠나야 했고, Elena와의 연락도 끊겼네요. 근데 아까 Helena 였는데요..?



윈도우가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좋습니다. 이메일도 생겼네요.



jmail을 보도록 하죠. 다만 이제부터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서 사진을 적게 올릴겁니다.



첫 메일입니다. Shark_7_11 이라는 사람이 보냈네요.


그 다음 컴퓨터가 재부팅 되더니 다음 메일이 옵니다.



Frog of Empire라지만 Lost of Empire로 강력하게 추정되는데 게임을 털어달라네요.



좋습니다. 무려 12500 달러를 엄청난 가격으로 바꾸어 드렸습니다.



1000$를 보내주네요.



이번엔 게임 개발자의 해킹 요청입니다.



이번엔 키를 연타해야 하는군요. 키를 한 번 누를 때마다 하나씩 문자가 보입니다.



해커가 벽돌깨기나 하고 있네요.. 여유롭습니다 매우..?



도전과제를 달성했네요. 벽돌깨기 하나 성공했다고 프로게이머가 됬군요.



얼떨결에 첫 챕터를 깼습니다.



콩밥 먹을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주인공이 열받았는지 MrPoBoT 네트워크를 털어버리네요.



알아서 메시지를 쳐줍니다.



그 유명한 DDos 해킹도 있습니다.


이쯤되서 팁을 드리자면, 오른쪽 위의 주황색 삼각형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보면 팁이 나옵니다. 가급적 보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2챕터 클리어!



3챕터를 클리어하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hack_me를 모두 플레이해 보았네요.



도전 과제 100% 달성으로 오늘의 게임은 완벽하게 끝이 났습니다.


평가와 감상


오늘 플레이해 본 hack_me는 굉장히 짧은 게임이었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듭니다. 이때까지 시간을 이렇게 투자하고 깬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내부를 파헤쳐보면, 해킹 방식이 굉장히 단순합니다. 사이트 해킹, ip 해킹, 혹은 바이러스 해킹 등으로 선택지도 별로 없고 그냥 게임이 알아서 명령어를 입력하고 해킹을 해줍니다. 그런 점에서는 직접 해킹한다고 몰입하기엔 너무나도 큰 단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지만 다음 포스팅에서 플레이하게 될 hack_me 2는 이러한 점들을 보완시켜서 출시되었으리라 하는 기대가 됩니다. 아니, 꼭 보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해킹하는 맛을 좀 살려줄테니깐요.


가격 대비로 봤을 땐 험블 번들로 구해서 다행이지, 만약 이 게임을 낱개로 구했더라면 4,400원이라고 하지만 많이 실망했을 것 같습니다. 무료 게임들 중에서도 이보다 퀄리티 좋은 게임들, 입소문을 탄 게임들이 많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챕터를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글을 마칩니다. 게임이 단순하면 차라리 길이라도 길게 해준다면 좋겠네요.


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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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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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나그네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서 험블 번들로 구입한 3개의 게임 중 2번째 게임인 INK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INK 소개


INK는 하얀 사각형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맵을 밝히고, 맵의 도착 지점에 도착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2015년 8월 6일에 출시되었고, ZackBellGames에서 제작 및 배급했습니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68점 정도라고 합니다. 유저 리뷰는 사진을 참고하세요.



가장 유용한 평가 2개는 서로 의견이 갈리네요. 하나는 추천, 하나는 비추천입니다.


그렇지만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긍정적인 리뷰가 지배하고 있는데요, 주로 리뷰를 하신 분들은 이 게임을 슈퍼미트보이와 비교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조만간 슈퍼미트보이를 사서 플레이 해 보아야겠습니다.


이번 게임의 가격은 5,500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점 페이지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85710/INK/


INK 플레이



제작사의 이름인 ZackBellGames가 보입니다.



게임 시작 화면은 굉장히 고전적인 게임의 느낌이 들기도 하는군요.



레벨은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1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페인트 자국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착해야 합니다.



이런 맵의 경우는 2단 점프를 이용해야 합니다. 위쪽 화살표를 두번 눌러서 2단 점프하면 페인트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맵을 밝혀줍니다.



이런식으로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밟아서 죽일 수 있습니다.



맵이 길면 맵이 스크롤 되기도 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도착 지점이 안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위의 하트를 먹으면 굉장히 멋진 이펙트와 함께 페인트가 사방으로 분사됩니다.


이 게임에서 난이도를 높이는 점이 있다면 맵 밖으로 가면 죽는다는 점입니다.



죽으면 이렇게 됩니다. 페인트가 퍼지죠. 이 페인트도 물론 투명한 벽이나 바닥에 묻습니다.


벽을 타고 올라 갈 때 컨트롤을 잘 못하면 꽤 힘든 게임이 될 겁니다.



몬스터를 죽이면 저런식으로 페인트가 퍼지고 이것 또한 바닥이나 벽에 묻습니다.


사진만 준비하자니 굉장히 부족한 느낌이네요. 실제로 플레이하면 굉장히 화려하기 때문에 한 번 동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눈이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보스가 없는 줄 알았는데, 보스도 있었습니다.



죽이니 페인트가 빙글빙글 돌면서 점점 빈 공간을 채우도록 넓어지더니 터져버립니다.



뾰족한 장애물에 찔리면 당연히 죽습니다. 보스전이 끝나니 등장합니다.



아예 가시를 날리기까지 하네요.



일단 여기까지 왔습니다. 남은 부분은 천천히 깨도록 하고 이제 결론을 내려보겠습니다.


평가와 감상


오늘 플레이해 보았던 INK 역시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험블 번들에서 싼 가격에 구해 플레이하게 된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었는데, 만약 오늘 플레이해 본 게임을 정가로 구입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약간 비싸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INK를 플레이할 때 고전, 아케이드라는 말이 딱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게임 컬러 자체는 화려하다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게임을 넓게, 즉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굉장히 오락실의 고전 게임에서 볼 듯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시각은 화려하지만 전체적인 부분으로 확장시켰을 때 시각의 화려함만으로 게임 전체를 포장시켜 버리기엔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이 아름답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스토리가 있던 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중간에 합류하는 것도 아니고, 장애물들도 기존 어드벤처에서 자주 구경할 수 있는 장애물들이었습니다.


이 게임을 다른 게임의 일종의 대기 시간 (예를 들면 롤이나 도타의 큐를 돌릴때) 에 타임킬링용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추천합니다만, 이 게임만을 파는 것은 금방 질릴 우려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오락실 게임을 좋아하시고, 고전적인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릴 수 있지만, 엄청난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게임들을 주로 즐기시는 분들께는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게임 나그네였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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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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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나그네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게임은 Cook, Serve, Delicious! 인데요, 이번 게임은 스팀에서 판매하는 유료 게임으로, 정가는 10,500원입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을 아주 싼 가격에 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Humble Bundle에서 판매하는 GameMaker ReBundle에 이 게임을 포함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험블 번들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나중에 구매 방법이나, 가끔 배포되는 무료 게임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ok, Serve, Delicious! 소개


이 게임은 이미 제목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요리 게임입니다. 그 중에서도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진행하는 경영 및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임의 목표는 0성급 레스토랑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개발 및 배급은 Vertigo Games이 했다고 합니다.


이번 게임도 마찬가지로 저번에 리뷰했던 게임들과 같이 한글판이 없습니다! 영어 울렁증을 가지고 계신 분은 플레이하지 못할 것 같네요.


참고로, 이 게임의 출시는 2013년도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플레이하는 2013년도 게임이니까 4년의 차이를 어느 정도는 감안해서 플레이해야 할 듯 합니다.


사진을 통해서 평가를 살펴보도록 하죠.



재밌다는 평가들이 꽤 많고, 또 현실적이라는 말도 있으며, 위에서 보시다시피 어떤 분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마치 진짜 레스토랑 셰프의 삶을 체험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Cook, Serve, Delicious! 플레이



게임 시작 화면입니다. Enter 키를 눌러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nter 키를 누르게 되면 세이브 목록을 보여주게 됩니다. 총 6개까지 세이브가 가능하고, 세이브 복구도 가능하네요.


아무 세이브나 눌러도 되지만, 그래도 순서대로 정리하고 싶어서 1번을 선택해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SherriSoda Tower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뜹니다.


또한 제목 밑의 글을 읽어 보시게 되면 Cook, Serve, Delicious 레스토랑이 기존에 있었는데, 그 레스토랑은 경제적 문제로 인해 문을 닫아버렸고 타워의 주인장이 이 레스토랑을 재오픈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난이도의 경우 Standard와 Insane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Standard가 Insane보다 쉽습니다. 따라서 Standard 난이도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일단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극히 예외의 경우도 존재합니다) 맨 처음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됩니다.



첫 주문으로 핫도그 주문이 들어왔는데요, 재료에 배정된 키를 누르거나 (예를 들어 위 화면에서는 Ketchup - K, Mustard - M) 마우스로 해당 재료를 좌클릭해서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손님의 만족도에 대해서 설명하는 화면인데요, 좌측 상단을 보시면 핫도그를 주문했던 첫 손님이 만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 스타트가 좋네요.



이번에는 햄버거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햄버거의 경우는 먼저 고기를 굽고, 그 다음에 버거 위에 재료를 올리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일단 빵 하나를 준비해 주어야 햄버거를 만들 수 있겠죠? 이 상태에서 주문 받은 재료들을 올려주면 됩니다.



주문한 대로 모두 올렸습니다. 이제 덮기만 하면 맛있는 햄버거 완성입니다!



음식 조리의 정도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당연히 덜 익은 음식이나 준비중인 음식 혹은 탄 음식 말고 맛있는 음식을 서빙해야 하겠죠?



꼭 손님이 미소만 짓게 할 수는 없죠. 가끔은 손님이 처리할 수 없는 주문을 하고는 기다리다가 나가버립니다.



이렇게 해서 튜토리얼을 끝마치고 본격적인 게임으로 돌입합니다.



관리 메뉴입니다. 7500$가 있네요. 남겨두고 다음 날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 그 전에 무슨 모드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맨 위의 커리어 메뉴가 일반적인 스토리 모드,. 그 밑의 Battle Kitchen은 멀티 플레이어 모드인 듯 하네요. 또 협동전 모드도 존재하고, 그 외에 리더보드, 옵션, 저장 및 종료 메뉴가 있습니다.


일단 Career 메뉴로 진입해서 레스토랑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시작하려고 하니 최소한 3개의 음식을 메뉴에 활성화시켜야 된다고 합니다. 7500$는 괜히 준 게 아니군요. 그렇다면 싼 음식 3개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몇가지 메뉴 정도를 구입할 수 있네요. 나중에는 컨셉을 잡거나 혹은 손님들 요구에 맞추어서 메뉴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핫도그와 Pretzel, 소다 정도만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Purchase 버튼을 누르니 한 번 더 누르라고 합니다. 실수로 구매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같네요.



핫도그를 구입했습니다. 나머지 메뉴들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메뉴 세 가지를 모두 구입했습니다. 소다 가격이 1000$나 되네요. 굉장히 비쌉니다. 비싼만큼 제 값을 해줄 수 있을까요?



Active Menu에 이렇게 3개의 메뉴를 넣었습니다. 이제 진짜로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씨체가 마음에 드는 것까진 아니여도 배경화면으로 저런 글씨체를 써놓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바깥 풍경이 꽤 멋있네요.



다이어트 콜라를 시킨 손님에게 실수로 그냥 콜라를 서빙해 버렸습니다. 화가 날 만합니다.



이런저런 실수와 그리고 몰아오는 주문들과 함께 하루를 끝마쳤습니다. 수입은 217$네요.


실수에 대해서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소다 주문이 처리하기 꽤 어렵습니다. 좌우키로 컵을 움직이고 위쪽키로 컵의 사이즈를 조절해서 아래키로 컵에 음료수를 담아서 엔터키를 눌러 손님에게 서빙하는 방식인데, 이게 또 빠른 시간 내에 서빙해야 하니 헷갈리게 됩니다.


원래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그래서 영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위 영상에서는 손님이 한 명씩 들어오지만 좌측 상단의 점점 줄어드는 사각형의 길이를 보고 있다보면 급해지는 마음에 실수를 하게끔 됩니다.


이제 다시 원래 주제로 돌아와보도록 하죠.



1성급 레스토랑이 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알려주네요.


7가지 일 중 1가지 일은 성공했습니다.



하루를 끝내고 나니 새로운 메일들이 와 있네요.


음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업그레이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주가 없어서 업그레이드를 못하는군요. 맥주를 구입하도록 하죠.



맥주를 구입했습니다. 이제 다시 업그레이드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업그레이드 하면 메뉴 가격이 3달러 오르네요.



업그레이드 메뉴에서 맥주가 사라졌군요!


이제 2일차 경영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맥주를 깜빡하고 메뉴에 넣지 않아서 2일차에서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올퍼펙트를 달성했네요!



이번엔 정말로 맥주를 메뉴판에 넣었습니다.



메일로 복권에 당첨됬다며 익명으로 로또 당첨의 조금을 기부해주네요.



올 퍼펙트 축하금도 날아옵니다.



메뉴를 구입하기 위해서 장비도 구매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손님이 해당 메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메뉴를 설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주기적으로 메뉴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 확인이 필요하겠죠?


참고로 Unappreciated가 있는 메뉴는 손님이 팁을 주지 않습니다.



새로운 메뉴 적응이 너무 안되네요.. 싱글은 이쯤하고 Battle Kitchen으로 가보겠습니다.



총 다섯가지 메뉴가 있는데, 그 중 주간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는 이 캐릭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문량이 엄청나게 밀려오는 군요..


이건 제가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습니다.



리더보드입니다. 현재 1위가 456개의 Perfect Orders를 기록하고 있네요. 저기 있는 분들은 모두 최고의 레스토랑이겠죠?


Local Co-op의 경우 게임패드가 필요해서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Cook, Serve, Delicious의 플레이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가와 감상


어느 새 이번 포스팅도 끝낼 시간이 다가왔군요. 평가와 감상 시간입니다.


이번 게임은 Humble Bundle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게임인만큼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이 게임을 10,500원에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게임의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내에서 조리할 수 있는 메뉴들도 꽤 많았고, 기존의 요리 게임, 적어도 제가 즐겼던 쿠킹매니아나 쿠킹 피버와 같은 게임들은 레벨에서 요리해야 하는 음식이 지정된 반면에, 이 게임은 유저가 메뉴를 선택해서 스스로 해당 메뉴에 대해 익숙해 지는 것이다 보니까 기존 게임과의 차별점도 존재하는 듯합니다.


물론, 쿠킹 피버나 쿠킹 매니아는 이 게임의 스토리와는 다르게 여러 가지 음식점을 구매하면서 점점 더 음식점 수를 확대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 외에 요리 게임에서 잘 구경해보지 못한 멀티 플레이가 있다는 점이 약간 흥미롭네요.


음식을 제조하는 과정도 잘못하면 쉬워지거나, 지루해질 수 있는데 적당하게 재료에 단축키를 부여하고 그 키를 클릭함으로써 음식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보니 딱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뽑자면 손님의 만족도 표시가 너무 똑같은 표시만 나와서 약간 변화를 주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예를 들면 콤보 때마다 조금씩 표정의 이펙트가 강해지는 방법 정도가 있겠네요.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콤보가 그냥 x8, x9 이런식으로 올라간다는 겁니다. 일정 콤보 때마다 문구 (Wow!, Fantastic!, Wonderful!)를 표시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보아 이번 게임을 정리한다면 이 게임을 저는 Humble Bundle로 이 게임을 매우 저렴하게 구하긴 했습니다만, 이 게임은 정가로 구입한다고 하더라도 전혀 돈이 아깝지 않고, 바쁜 주문들을 처리하면서 레스토랑을 점점 성장시켜나가는 게임 정도라는 생각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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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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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나그네입니다!


오늘 해볼 게임은 Pixel Worlds라는 게임입니다!


먼저 유저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 리뷰를 한번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그로우 토피아라는 게임과 비교를 하는 군요. 따라서 다음 리뷰는 그로우 토피아를 함으로써 이번 게임과 비교하는 방향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바로 게임 소개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점 페이지 : http://store.steampowered.com/app/636040/Pixel_Worlds/


Pixel Worlds 소개


Pixel Worlds는 올해 1월달에 출시된 게임으로 스팀에서 제공되는 무료 게임입니다.


게임의 분류는 어드벤처,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샌드박스 류로 되어있습니다.


도입 부분에서 보시다 시피 유저들의 평가가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이 게임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들었는지 제가 플레이하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ixel Worlds 플레이 



먼저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이용 약관에 동의해야 합니다.



피부색, 캐릭터 성별 정도를 바꿀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이렇게 세팅하고 Done을 눌러 마무리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대한민국 국기를 골라주었습니다.



로딩중...



튜토리얼이 시작되었습니다. A와 D를 이용해 움직이는 건 다른 게임과 다를 것이 없네요.



스페이스 바 키를 누르면 장애물을 부실 수 있습니다.



W로 점프합니다.



위쪽에 있는 말풍선 버튼을 클릭해서 포탈을 탈 수 있습니다.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아무 방향에나 있는 블럭을 깰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페이스바보다 이 클릭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더 커서 이걸 자주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클릭하는 것이 클릭하는 지점으로 탄 비슷한게 나가서 장애물을 부순다는 개념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튜토리얼을 끝내고 환영한다는 말과 함께 월드 이름을 정하라네요.



Nagne라고 정했습니다.



월드에 입장했습니다.



퀘스트가 뜨는군요. 한번 달성해보도록 하죠.



인벤토리 기능을 알려주는군요. 어드벤쳐에 아이템이 빠지면 안되죠!



퀘스트를 달성했습니다.



다음 과제로는 씨앗을 심으라는군요.



어떻게 심으라는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말을 찾아다닌 끝에 퀘스트를 달성했습니다.



블럭을 설치하라는군요.



퀘스트를 완료시켰습니다.



Cross breed를 하라는군요. Cross breed는 교배입니다.



이런식으로 나무를 조금 심어보았습니다.



모두 수확했더니 돌 30개랑 흙 3개가 되었네요.



Soil Block Seed 위에 Wall Block Seed를 뿌리거나 Wall Block Seed 위에 Soil Block Seed를 뿌림으로써 Grass Tree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5번의 교배를 했군요.



잔디 + 갈색 씨앗으로 Brown Shoes로 교배되었네요.


비슷한 샌드박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 비유하자면 아마 교배는 일종의 조합대에 가까운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의 나무에서 모든 것을 얻고 있네요. 여러가지 씨앗을 조합해서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잔디와 연한 갈색의 씨앗을 섞어 Green Tanktop Tree가 되었습니다.



미교배종 - 교배종 - 교배종 - 미교배종 순의 나무입니다.


지금부터 수확을 해보죠. 펀치해서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에서 3번째, 4번째 아이템이 교배종에서 획득한 아이템입니다.


이제 컨텐츠를 중심으로 구경해보겠습니다.


Pixel Worlds 컨텐츠


지금부터 Pixel Worlds의 컨텐츠를 중점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먼저 Esc를 누를 때 나타나는 메뉴입니다.


월드의 점수, 월드를 즐겨찾기에 추가, 플레이어 정보, 재소환, 설정, 월드 나가기, 그리고 상점이 있습니다.



플레이어 메뉴입니다. 국가 정보, 피부색, 성별, VIP 정보, 경험치, 도전과제 달성도가 기록되어 있군요.



도전과제는 이런 간단하고 쉬운 과제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도전과제까지 있습니다.


리스폰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이 굳더니 해골이 되어..



포탈에서 부활합니다.



상점을 살펴보도록 하죠.



젬은 5.49$, 10.99$, 21.99$ 짜리 젬이 판매되고 있네요.



VIP는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있네요.


더 높은 등급일수록 기간이 기네요!



마지막으로 아이템 팩을 살펴보고 다른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정기점검이 시작되어 부득이하게 이정도의 스크린샷만 남겨야할 것 같고 나머지는 글로 서술하겠습니다.


※ 이외의 다른 컨텐츠


1. 멀티플레이 기능 : 다른 유저의 월드에 접속해서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2. 캐릭터 표정 기능 : 캐릭터의 표정을 몇가지 포즈중 하나로 바꿀 수 있습니다.

3. 채팅 기능 : 멀티플레이 게임에 당연히 존재해야 하겠죠?

4. 친구 목록 기능 : 이도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빠질 수 없는 기능입니다!

5. 월드 즐겨찾기 & 평점 기능 : 월드를 즐겨찾기하고 평점을 매길 수 있습니다.

6. 거래 기능 : 유저들간에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평가 및 감상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스팀에 무료로 풀려있는 Pixel Worlds를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점검으로 모든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지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Pixel Worlds도 샌드박스 게임의 하나이다 보니,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다른 대표적 샌드박스 게임에 비교되어지곤 합니다. 특히 이 게임의 경우 Grow Topia라는 게임에 비교가 자주 되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이 Grow Topia를 한 번 체험해보아야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비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Grow Topia와의 비교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배제하고 본다면 캐릭터 표정 기능이나 VIP 기능이 약간 특이한 점인 것 같고, 나머지는 기존의 샌드박스 게임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변형하거나 혹은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지고 온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버가 불안정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는 서버 불안정에 관련해서는 큰 느낌을 받지 않았고, 서버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Pixel Worlds의 씨앗과 씨앗을 합치는 교배 방식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마인크래프트의 조합과 같은 느낌을 주었는데요, 제 느낌이 과연 맞는 느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의 입장에서는 꽤나 기존의 시스템의 모습을 잘 변형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Pixel Worlds는 샌드박스에서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VIP나 캐릭터 표정 기능과 같은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무료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괜찮은 샌드박스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글은 꽤나 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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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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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나그네입니다. 


오늘은 Loading Screen Simulator라는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Loading Screen Simulator는 CakeEaterGames가 개발한 무료 게임으로 현재 스팀에 등록되어 있는 게임인데요.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oading Screen Simulator 소개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로딩창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이 짧고, 길든에 상관없이 말이죠. 그리고 이 로딩창은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만나는 시간이 짧아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로딩창이 지겹지 않으셨나요?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이 로딩창은 더욱 지겨워 질겁니다. 이 게임은 Loading Screen Simulator 즉, 로딩 화면 시뮬레이터로 게임이 로딩 화면을 시작으로 로딩 완료로 끝납니다.


이미 많은 한국인분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해 보시고 리뷰를 남겼기에, 그들의 리뷰를 캡쳐해보았습니다.



윗줄에 굉장히 긴 글의 리뷰가 있길래 그 리뷰를 복사해서 붙여넣어 보았습니다.


어떻게보면 거대한 혁신이자 거대한 핵폐기물.

그저 이 게임을 로딩 스크린 시뮬레이터로만 칭한다는 것은 
이 게임 개발자에 대한 예의가 아닐 뿐 더러 게임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세상 그 어떤 게임도 이런식으로 허무함을 안겨다주지는 않았다.
당신이 들인 노력으로 한 업그레이드는 사실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이었음을 깨닫는 과정에서 우리는
무의미한 노력, 불필요한 노동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만약 조금 더 나아가 이 개발자에게 몰입해보면 개발자는 무엇을 위하여 이 게임을 제작하였는가? 이러한 물음에 도달하게 된다.

그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개발자는 정말 무엇을 위하여 이런 잔잔하고 단순한 시뮬레이터를 제작하였는가?
가장 단순하고, 가장 꾸밈없는 방법으로 우리사회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벼리어지지 않는 면인 노동의 측면을 꼬집은 것은 아닐까.
도전과제 중 하나를 보면 가장 높은 곳의 있는 사람이 가장 단순한 형태로 존재하며,
다시금 '그곳'을 위대하게 만들고자 하는 형상을 묘사해놓았다.

실제로 우리 사회와 이 게임이 그렇게 먼 관계만은 아니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왜 하필 노동의 측면인가?
정말 무언가를 비판하고 싶었다면 당장 윈도우의 사후처리같은 것도 있을텐데 말이다.
이것은 개발자의 돌발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세상 어떤 개발사가 제작자에게 돈을 주고 이런 게임을 만들라고 시키겠는가?
게임성의 문제도 아니요, 퀄리티의 문제, 아이디어의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이 게임은 공짜다.
솔직히 그래서 해본거다.
그런데 세상 어떤 개발자가 이리 심오한 의도를 품은 게임을 무료로 사람들에게 배포하겠는가?
아아...

난 지금 이 글을 써내려가며 진리에 도달 한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
결국 이 게임 자체도 하나의 무의미한 노동이요, 불필요한 노력이었다.
그 어떤 이득도 보지 못한채 그저 헛된 밤샘과 코딩을 했을 개발자.
그 스스로가 세상의 로딩 스크린 시뮬레이터이며 , 채워지지않는 로딩칸 그 자체였던 것이다... - 토르피도님


와.. 엄청난 필력을 소유하신 분이 아닌가 싶군요.


그렇다면 상점 페이지 링크를 남겨드리고 바로 게임을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app/652980/Loading_Screen_Simulator/



Loading Screen Simulator 플레이



제작사 로고가 뜨고 바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익숙한 로딩 화면이 뜨는군요.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상태로 한 번 Earn Money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0.06$가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돈을 벌어서 Shindows Shop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65$ 정도를 벌어 Shindows Shop에 들어와봤습니다.


살 수 있는게 3개 뿐이네요. 구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보다 로딩창이 덜 심심해졌습니다. 더 돈을 벌어서 다른 것도 구입해보죠.



Latest Shindows version을 구입한 뒤 얼마나 빨라지는 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를 위해 구입 전의 로딩창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단축되는지 보고자 구입합니다.



구입 후의 모습인데, 아직까지는 차이가 없군요. 그렇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효과가 발생되리라 믿어봅니다.



모두 구입한 뒤의 화면입니다.


이제 하나씩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맨드 창)



(게임)



(웹 브라우저)



어느 새 여기까지 로딩이 되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로딩이 끝나겠군요.



로딩 바가 가득 찼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이 게임의 엔딩을 보는걸까요?




테두리는 훼이크군요.



인내의 시간을 거쳐 Start 버튼을 만났습니다.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움짤 엔딩이군요. 이걸 하려고 50분 가까이를 인내하면서 버틴 걸까요..? 약간 허무한 엔딩이었습니다. 모든 엔딩을 보려면 이 인내를 최소 12번 더 발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Loading Screen Simulator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평가와 감상


우리는 모든 일을 하면서 길고 작은 기다림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면 결과를 얻을 수 없죠. Loading Screen Simulator도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그렇지만 이 시간은 단지 게임의 엔딩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었죠.


이렇게 Loading Screen Simulator를 플레이하면서 Time Spend를 보고, Time Left를 지켜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Time Left는 1년, 1시간, 몇 초 식으로 변신을 감행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엔딩을 보기 위해서 기필코 이 시간을 참아내게 되죠.


그리고 결국 엔딩을 보게 되고, 허무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우리는 일을 하나 해냈습니다. 바로 게임의 엔딩을 보는 것이죠.


이처럼 비로소 작은 일이라도 기다림은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이 게임은 그러한 교훈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윗 유저분의 리뷰처럼 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게임도 맞습니다. 우리는 많은 일 중에 하나 혹은 여러 개를 선택하게 되고 선택한 일에 집중하며 우리의 시간을 소비하죠. 그럼 그 시간은 흘러가게 되고, 우리는 Loading Screen Simulator라는 게임을 선택함으로써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간을 흘려보내며 우리는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죠.


단지 이 게임은 엔딩만을 보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그 안의 기다림, 그리고 그 후의 허무함 등을 통해서 우리에게 '인내' 그리고 '시간'의 중요성을 전달해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으로 Loading Screen Simulator에 대한 리뷰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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